전북도, 미래 위한 예산·공공기관 유치 '선제적 대응'
전라북도가 2027년 국가 예산 확보 활동이 마무리되기 전에 이미 2028년과 2029년도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이는 정부 정책 발표 이후 사업을 준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미래 산업 육성과 공공기관 유치, 도지사 공약 등을 국가 계획 및 예산에 미리 반영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입니다.
최근 열린 간부회의에서는 국가 예산 신규 사업 발굴,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준비, 가뭄과 폭염 등 현안 점검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각종 사업을 단순히 제안하는 것을 넘어 제출, 평가, 입법, 공모 등 실행 단계까지 고려한 구체적인 일정을 포함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전북도는 정부의 국가 성장 전략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을 우선 발굴하고, 도지사 공약이나 지역 국회의원 제안 사업의 국가 예산 반영 가능성도 면밀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새만금의 재생에너지와 첨단 바이오, 첨단 공급망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관련 실증 사업과 연구개발, 핵심 부품 국산화 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합니다. 또한,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무주 항공·우주산업 투자선도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현대차 새만금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 개정 노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역시 단순히 기관 수를 늘리는 것에서 나아가, 실제 유치 가능성과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을 면밀히 따지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유치 희망 기관과 별도 관리 기관을 재정비하고, 기관별 맞춤형 인센티브와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다만, 이러한 전북도의 계획은 자체 전략이며, 정부의 최종 이전 대상 기관 및 배치 계획과는 다를 수 있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번 전북도의 선제적인 예산 확보 및 공공기관 유치 전략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를 높여줍니다. 하지만 실제 사업 반영 여부는 정부 계획 및 국가 예산과의 연계에 달려있으므로,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뉴스프리존 —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