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자립 위한 민관협력, 새로운 모델 제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2026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과 사회적경제 조직,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CJ온스타일은 자체 ESG 브랜드 '온도(ON:DO)'를 통해 가정 밖 청소년에게는 실제 일터 경험을,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를 돕고 있습니다.
가정 밖 청소년 조명희 씨의 사례는 이러한 협력 모델의 성공을 보여줍니다. CJ온스타일의 지원으로 사회적기업 명화극장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업무 능력을 키우고 정규직 제안까지 받은 조 씨는, 막연했던 독립의 꿈을 월급으로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후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직무 경험과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는 '콜렉티브 임팩트' 방식의 성과입니다. 이러한 일 경험은 '가치마켓'과 같은 실제 매장 운영으로까지 확장되어, 청소년들이 상품 입고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청년사장 루키즈 ON' 프로그램은 창업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 참여 청년들은 시장 분석, 브랜드 기획, 제품 디자인, 라이브 커머스 판매까지 전 과정을 CJ온스타일의 유통·콘텐츠 역량과 현직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경험합니다. 굿스니저의 사업 구조 설계 및 교육, 온그리디언츠의 제품 생산 지원이 더해져 청년들이 실질적인 경제 주체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청년들의 '자립 근육'을 키우는 혁신적인 접근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이 결합된 협력 모델은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앞으로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더욱 확대된 협력 모델들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역량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구체적인 발판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출처: 더나은미래 — https://futurechosun.com/?p=159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