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공기관, 미래 대비 혁신 박차
국내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들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첨단 기술 역량 강화, 우수 인재 유치, 내부 관리 시스템 정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반 물 관리 기술 도입부터 최신 교육 방법론 적용, 글로벌 시장을 이끌 인재 채용, 감사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까지, 각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기후 변화 대응 및 첨단 산업의 물 수요 충족을 목표로 세계적인 수처리 솔루션 기업 이콜랩(ECOLAB)과 손을 잡았습니다. 지난 27일, 양측은 첨단 산업 물 관리 분야에서의 혁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콜랩의 크리스토프 벡 회장은 수자원공사의 AI 물 관리 기술과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재이용수 활용 등 수원 다변화와 고순도 수처리 기술 개발에 힘쓰고, 탄소 감축 및 첨단 수처리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와 실증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교육 부문에서는 AI 시대에 필요한 사고력 증진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공개되었습니다. 교원그룹 빨간펜은 9월 1일부터 아동의 독서 능력과 사고력을 통합적으로 향상시키는 '마이씽킹랩'을 선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의 독서 수준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10단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전문 교사의 방문 지도를 통해 심층적인 독후 활동을 지원합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독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학습 경로를 추천하고 AI 기반 토론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앱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인재 확보와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도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6일, '뉴뷰티' 비전을 실현할 차세대 리더를 찾기 위한 '제17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5개국에서 110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글로벌 팬덤을 활용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전략을 겨뤘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뿐만 아니라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전형 면제, 인턴십 기회, 해외 법인 채용 가산점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역시 미래 사업 혁신을 이끌 2026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하며, 공사관리, 영업, 설계 등 10개 분야에서 직무 역량 중심의 인재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공공기관의 내부 통제 및 감사 역량 강화도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전력설비 정비 전문 기업인 한전KPS는 자체 감사 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기반의 예방 감사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감사원이 2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한전KPS는 공기업군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장 중심의 예방 감사와 AI·IT 기반 데이터 감사, 신사업 분야에 대한 선제적 점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혁신 노력은 취업준비생들에게 미래 유망 산업 분야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새로운 직무 기회를 탐색하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입니다.
출처: 데일리팝 —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10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