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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기업, 지역 상생·안전 강화·혁신 박차

에너지 공기업, 지역 상생·안전 강화·혁신 박차

국내 주요 에너지 공기업들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 에너지 취약 계층 보호,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혁신 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현장의 필요에 맞춘 사회 공헌 활동, 그리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리더십 개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수도권 외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더블유피 온(WP:ON)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 28일 전북 군산발전본부에서 국립군산대학교 및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수료식에서는, 발전 산업 분야의 실무 경험 기회가 적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진로 설계 및 직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 것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습니다. 한 달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진로 상담, 멘토링, 현장 견학, 온라인 교육, 지역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부발전은 향후 이 프로그램을 인턴십 및 채용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한국남부발전은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하여 에너지 취약 계층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29일,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부산 지역의 노후 주택들을 방문, 전기 설비 점검 및 안전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봉사단은 누전 및 화재 위험에 노출된 가구에 누전차단 멀티탭과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노후된 조명 및 전기 설비를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개선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남부발전은 이러한 활동이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한 ESG 경영 실천이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7월 29일부로 제19대 홍의락 신임 사장이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홍 사장은 '대한민국 에너지의 미래를 연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가스공사의 위상 제고, 재생에너지와의 연계를 통한 브릿지 에너지 역할 강화, 그리고 AI 기반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이라는 세 가지 핵심 경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취임 직후 현장 경영에 나선 홍 사장은 중동 정세에 따른 가스 수급 현황 점검, 사이버 보안 및 폭염·집중호우 대비 안전 관리 체계 확인 등 에너지 안보와 안전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에너지 공기업들의 다양한 행보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신뢰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위 글은 아래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재구성(요약·재작성)한 것입니다.
출처: 프레스맨 — https://www.pressman.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