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2026년 행정사무감사 통해 시정 전반 점검
창원특례시의회는 주요 시정 현안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들을 면밀히 살피기 위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경제복지위원회는 이번 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운영 실태를 철저히 분석하고,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의견을 향후 예산 심의 및 시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기획행정위원회는 총 140건의 처리 의견을 통해 시정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이번 감사에서도 서명일 의원은 실적이 저조한 위원회의 운영 방식 개선 또는 비상설 기구 전환을 제안했으며, 류성국 의원은 공공기관 직원의 지역 내 거주율을 높이기 위한 채용 시 주소지 요건 명시와 공공기관 통합 채용 시 응시자의 성적 확인 절차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권순재 의원은 주민자치위원 모집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위원 선정 규정 보완 및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할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남호준 의원은 10년 넘게 동결된 수의계약 한도액 인상 필요성을 제기하며, 창원시 차원의 보완 대책 마련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공정한 기회 보장을 당부했습니다. 백승규 의원은 노후화된 성산구청 건물의 이전·신축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주민과 공직자의 불편 해소를 강조했습니다. 산업경제복지위원회 역시 지난해 160건의 처리 의견을 제시했으며, 홍용채 의원은 드론실증도시 사업과 같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장기적인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문순규 의원은 마산로봇랜드 내 미활용 시설의 적극적 활용과 민간 사업자 공모 조건 재설정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창원시는 관련 계획을 재검토하고 민간 자문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애 의원은 청년 인구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의 질적 개선과 정주 여건 마련을 촉구했으며, 차중현 의원은 방위·항공부품산업 발전위원회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 마련을 제안했습니다. 심임숙 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 상담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위탁 단가 현실화를, 오춘근 의원은 투자유치보조금 사후관리 시스템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미래 산업 육성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 노동 환경 개선까지 창원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취업준비생들은 이러한 감사 결과를 통해 시정의 우선순위와 정책 방향을 파악하고, 공공기관 채용 및 사업 관련 정보를 얻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뉴스프리존 —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