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9개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민간 전문가 채용
인사혁신처는 9월 1일, 공직 사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8개 부처에 걸쳐 총 9개의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집은 고위공무원단 5개 직위와 과장급 4개 직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의 뛰어난 인재들이 공직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고위공무원단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법무부 인권국장, 기후에너지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장, 해양수산부 감사관,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감독관이 포함됩니다. 특히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은 농어업 인력 양성 및 관련 교육 전반을 총괄하며, 법무부 인권국장은 국가 인권 정책 수립 및 조정을, 화학물질안전원장은 화학사고 대응 및 안전 관리를 책임지게 됩니다.
과장급 직위로는 국무조정실의 신산업규제혁신위지원과장과 성과관리지원과장, 외교부 국제법규과장,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 감사담당관이 채용될 예정입니다. 이 중 국무조정실 신산업규제혁신위지원과장은 민간 전문가만 지원 가능한 경력개방형 직위로, 신산업 분야 규제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각 직위에 대한 상세한 자격 요건과 직무 내용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 및 각 부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는 9월 11일까지 진행됩니다. 채용 절차는 서류 및 면접 시험, 그리고 직급별 역량 평가를 거치며, 고위공무원단 직위는 인사 심사가 추가됩니다.
이번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은 공직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취업준비생들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민간 경력을 공직에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해 볼 수 있습니다.
출처: 뉴스핌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09010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