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 AI 데이터센터 구축부터 채용 트렌드까지 주목
4일 IT 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 행사 개최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카카오는 오는 10월 10일 성남시 탄천 일대에서 '카카오프렌즈 런 2026'을 열고, 엘리스그룹은 B300 GPU에 최적화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클라이온은 강원도 소상공인을 위한 AI 경영 지원 서비스를 수주했으며, 마키나락스는 조선업 용접 로봇의 이상 탐지 AI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 또한, 잡코리아는 오는 27일 HR 컨퍼런스 '흐레카 26'을 개최하여 AI 시대의 채용 트렌드를 조망할 예정이다.
카카오의 '카카오프렌즈 런 2026'은 5km와 10km 코스로 구성되며, 기록 경쟁보다는 즐거움을 강조하는 '펀 런'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러닝 의류 세트와 완주 메달이 제공된다. 엘리스그룹이 구축하는 AI 데이터센터는 B300 GPU 2560장을 활용하며, 전력 사용 효율(PUE) 1.1 수준을 목표로 온수 및 외기 냉각 방식을 적용한다. 클라이온은 강원 지역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무, 법률, 마케팅 등 AI 기반 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며, 마키나락스는 HD한국조선해양과 협력하여 조선업 용접 로봇의 정밀도를 높이는 AI 이상 탐지 모델을 개발했다.
잡코리아가 주최하는 '흐레카 26' 컨퍼런스는 'AI 시대, 승리를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AI 기반 HR 운영 사례와 인재 확보 전략을 공유한다. LG AI연구원, 레몬베이스, 서울대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잡코리아는 자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AI 중심 채용의 미래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여기어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조사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등이 뒤를 이었으며, 대학생들은 공기업 선택 시 자부심, 고용 안정성, 급여 및 보상 등을 주요 요인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IT 업계의 다양한 소식들은 기술 발전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특히 AI 기술이 데이터센터 구축, 소상공인 지원, 산업 현장의 안전 및 효율성 증대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취업준비생에게는 AI 시대에 발맞춘 채용 트렌드 변화와 선호되는 공공기관의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출처: 뉴스웍스 —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