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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국비 확보 위한 '중앙 직통 라인' 구축

충북도, 국비 확보 위한 '중앙 직통 라인' 구축

충청북도가 중앙 정부 및 대통령실과의 직접적인 소통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핵심 인사를 전면에 배치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12일, 민선 9기 주요 현안 해결과 정부 예산 증액을 책임질 2급 상당의 외부 전문임기제 공무원 2명을 공식적으로 임용했습니다. 이는 2017년 관련 제도 도입 이후, 도 단위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2급 상당 전문임기제 직위 2개를 동시에 승인받아 채용한 사례입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특정 정파나 분야에 구애받지 않는 실용주의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무특별보좌관으로 합류한 이재한 전 한용산업 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더불어민주당 남부 4군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의 민심과 경제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신속하게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외협력보좌관으로 임명된 박병국 씨는 경찰대학 1기 출신으로 경찰청 홍보담당관, 주중국대사관 주재관, 울산지방경찰청 차장 등을 거치며 사정기관, 중앙부처, 청와대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그는 중앙 정부의 정책 동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획력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재한 정무특보가 지역 현안 대응과 갈등 해소, 소통 및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박병국 대외협력보좌관은 중앙부처와의 광범위한 인맥을 바탕으로 충북의 정부 예산 확보, 국책사업 유치, 중앙부처 협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전략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지사를 직접 보좌하는 2급 전문임기제는 기존 관료 체계의 한계를 넘어 정치권 및 중앙부처 핵심 인사들과의 수평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 요구를 정책 입안 단계부터 반영하고, 대규모 규제 해제나 신산업 투자 유치 승인을 앞당기는 '행정 해결사'로서 기능할 것입니다.

이러한 직통 라인 구축은 도민의 일상과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에 중앙부처의 복잡한 절차로 인해 1~2년씩 소요되던 대형 국책사업 및 SOC 예산 협의 기간이 6개월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주에서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한 시민은 지방 중소기업들이 중앙 네트워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대외 협력을 전담하게 됨에 따라 사업 추진 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충북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중앙의 문을 열고 충북의 발전을 이끌어낼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신 도지사는 중앙 정부로부터의 예산 확보와 공공기관 유치를 도민의 삶을 바꾸는 현실적인 민생 정책으로 보고, 정치적 배경보다는 실용적 기여도를 기준으로 인재를 발탁했으며, 앞으로도 충북의 대전환을 이끌 인재라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충북도와 중앙정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국비 확보 및 국책사업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은 중앙 정부 및 정치권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지역 현안 해결 및 예산 확보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향후 공공기관 및 지자체 취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전략적인 시사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 위 글은 아래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재구성(요약·재작성)한 것입니다.
출처: 공뉴스 — https://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