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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제 회복, 소상공인 지원과 미래 산업 육성에 달렸다

대구 경제 회복, 소상공인 지원과 미래 산업 육성에 달렸다

박종필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은 현재 대구 경제 상황을 '비상 상황'으로 진단하며,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기화된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상황에 더해 인건비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만큼, 이들의 회복이 지역 경제 정상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박 위원장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섬유, 기계, 자동차 부품 등 전통 산업이 저성장, 인력난,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맞춤형 AX 지원 확대와 노후 산업단지의 스마트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국가로봇테스트필드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대구가 갖춘 로봇 산업 기반과 ICT 인프라를 활용하여 AI·로봇 분야를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한정된 재원을 고려하여 정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의 중요성도 언급되었습니다. 박 위원장은 반도체, AI, 로봇, 미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가 중요하지만, 대구의 강점을 살려 AI·로봇 산업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과 같은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국가 차원의 재정 및 제도적 지원이 필수적임을 재차 강조하며, 지역 정치권과 함께 정부를 설득하는 데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유망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기업 유치를 통해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2차 공공기관 이전에도 적극 대응하여 지역 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을 가속화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 및 도시 열섬 완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지역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대구 경제 회복 및 미래 산업 육성 전략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지역 경제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위 글은 아래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재구성(요약·재작성)한 것입니다.
출처: 경북일보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583